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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고액 연봉 화제된 나영석···현재 '연봉킹' PD는 누구
김원석 PD.[사진 tvN] 현재 한국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PD는 누구일까. 드라마 ‘아스달 연대기’를 연출한 김원석 PD는 지난해 총 보수 19억 5800만원을 받아 스타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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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181억 받은 연봉킹은 신동빈···이재용은 3년째 무보수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기업 총수 중 연봉 킹을 차지했다.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서 연간 5억원 넘게 받는 임원의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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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마 밀반입' 장남 이선호···CJ제일제당 '정직' 처분 받았다
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CJ 그룹 장남 이선호 씨가 1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위반 관련 항소심에 출석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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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그룹 고용 증가율 5년째 1%대…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더 준다
30대 그룹의 고용 증가율이 최근 5년간 매년 1%대에 그치고 있다. 또 고용 인원은 4년째 130만명대에 머물러 있다. 30대 그룹이 사실상 ‘고용 정체’ 에 빠져있는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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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와신상담하던 ‘그녀’가 웃었다
‘블랙리스트’ 올라 미국행… 영화 ‘기생충’ 수상으로 CJ 엔터사업 중심에 지난 2월 9일(현지시각) 미국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영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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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자율적 회식, 주52시간제와 무관"…이재용 건의안 수용
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6대 그룹 총수와 경영진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. 이날 문 대통령은 ’신종 코로나는 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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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코로나19 곧 종식”
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6대 그룹 총수와 경영진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. 이날 문 대통령은 ’신종 코로나는 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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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·이재현 등 만난 文 "대기업 너무 잘해" 이례적 칭찬세례
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대기업엔 주문할 것이 별로 없다. 너무 잘 해주고 계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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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20일 ‘기생충’ 봉준호 청와대 초청 계획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·보좌관 회의에 앞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, 국제영화상, 감독상, 작품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등 영화 ‘기생충’ 팀에게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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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코로나 타격 경제 살려야"···이재용·정의선 조단위 내놨다
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'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'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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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신애 "이미경 수상식 소감, 우리 팀끼리 미리 정한 순서"
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[뉴스1] 영화 ‘기생충’ 제작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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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시시각각]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‘기생충’ 열풍
김동호 논설위원 영화 ‘기생충’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은 기적에 가깝다. 1951년 영국의 더타임스는 “한국의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”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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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은 주역 이미경 “난 봉준호 모든 게 좋다”
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9일(현지시간)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92년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‘기생충’의 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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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그녀가 할리우드로 온다" 외신도 주목한 영화광 이미경
영화 '기생충'이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호명된 뒤 무대에 오른 이미경 CJ 부회장, 왼쪽은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, 오른쪽은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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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생충 조력자 이미경 "난 봉준호 웃음·패션·걸음걸이 다 좋다"
이미경(62) CJ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‘기생충’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봉준호 감독과 기쁨을 함께 했다. 10일(한국 시각)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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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 '기생충' 작품상까지 4관왕…아카데미 역사 뒤집혔다
봉준호 감독이 '기생충'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했다. [AFP=연합뉴스] ‘기생충’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. 한국영화 최초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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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감독상·작품상까지…봉준호 '기생충' 아카데미 4관왕
9일(현지시간)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'기생충'으로 각본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. [AP=연합뉴스] 영화 '기생충'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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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 3호 공약 “국회의원 보수 최저임금 5배로 제한”
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‘최고임금법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의당이 4·15 총선 3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및 공공기관, 민간기업의 최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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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옆자리에 ‘그분 자녀’…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
아모레퍼시픽 #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(29)씨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일한다. 직급은 ‘프로페셔널’로 과장급 팀원이다. 201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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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백 눈길 끈 '그분 자녀'···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
66만6163개.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(2017년 기준)입니다.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.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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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격호 명예회장, 한국서 처음 투자하려던 사업은 정유”
20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 각계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. [뉴시스] 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, 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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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종로 출마설’ 황교안, 종로 지역구 정세균과 함께 빈소 찾아
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, 이에 실패하자 제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. 신 회장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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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재판전략 차질 빚나…손경식 CJ 회장 증인 불출석 결정
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오는 17일 파기환송심 4차 공판을 앞두고 있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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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마 밀반입’ CJ 이선호 “뼛속 깊이 반성”…2심 선처 호소
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현 CJ그룹 장남 이선호(30)씨가 7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다. 그는 “잘못된 행동으로 고통받은 부모님과 가족들